우만종합사회복지관, 동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열려
28~29일 이틀동안 '나 너 그리고 우리' 진행…교통안전캠페인 병행
2020-01-31 13:50:30최종 업데이트 : 2020-01-31 13:49:30 작성자 : 시민기자 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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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원봉사학교 '나 너 그리고 우리' 단체 활동 모습 우만종합사회복지관(황재경 관장)에서는 지난 28, 28일 이틀에 걸쳐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동계방학기간 수원시 내 청소년 대상으로 동계 실습생들과 함께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 교통안전캠페인 '모두 다 세이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 교통안전캠페인 '모두 다 세이프' 활동 모습 더불어, 최근 이슈화된 스쿨존 문제와 우만 3단지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러 교통 안전 문제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청소년은 "봉사에 대해 많은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봉사활동의 종류를 알게 되었다",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피켓제작, UCC 제작 등 모둠원들과 같이 협동하며 활동했던 것이 재미있었다", "교통안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담당 사회복지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활동에 대한 만족감과 보람이 컸음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교통안전캠페인, 자원봉사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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