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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자발적인 코로나19 선제검사와 헌혈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더하다
2020-12-31 15:50:24최종 업데이트 : 2020-12-31 15:50:01 작성자 : 시민기자   전채윤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가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감염 예방에 앞장서고자 지난 28일, 복지관 직원 전원이 자발적인 코로나19 선제검사에 참여했다.

복지관 직원 전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노인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를 포함하여 총 87명이 코로나19 선제검사에 참여하여 종사자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계속적으로 어르신의 감염예방을 위해 직원 모두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은 대한적십자와 연계하여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2번째 참여이다.

SK청솔노인복지관은 대한적십자와 연계하여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2번째 참여이다.


더불어 지난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 10여 명이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금번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전국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대한적십자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2번째 헌혈캠페인에 함께하였다.

김보기 관장은 "무증상에서도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이 있는 만큼 한발앞선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어르신께 안전하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헌혈 활동이 움츠러든 지금, 직원들과 함께 연말연시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코로나19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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