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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뭐라도 하는 밤"
22일 오후 5시,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열려
2023-12-15 11:34:03최종 업데이트 : 2024-01-24 17:06:34 작성자 : 시민기자   강영아

'뭐라도하는 밤' 초대의 글

'뭐라도하는 밤' 초대의 글


뭐라도학교(교장 김범순)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8회 뭐라도하는 밤'을 개최한다. '뭐라도 학교의 2023년 마무리 & 2024년 새로운 약속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릴 '뭐라도하는 밤'은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뭐라도학교 회원들의 축제이다.

이날 부채춤을 비롯해 대금 연주, 한량무, 시조창, 민요장구, 시낭송, 사물놀이, 진도북놀이, 해금연주, 라인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 8회 뭐라도하는 밤 프로그램

제8회 뭐라도하는 밤 프로그램


특히 수원시평생학습동아리(뭐라도학교) 훌라댄스, 극단 액시의 공연과 열정 가득한 17기 신입생들의 멋진 라인댄스가 무대에 오르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써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은 "뭐라도하는 밤 공연을 위해 열정을 다해 연습한 우리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며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하셔서 의미있고 행복한 뭐라도하는 밤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년 제 7회 '뭐라도하는 밤' 공연 모습

2022년 제7회 '뭐라도하는 밤' 공연 모습


뭐라도학교는 2014년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의 "인생학교"라는 기획프로그램에서 태동하여 인생 후반기를 뭐라도 하면서 보람있게 가꾸어 가자라는 취지로 출범시킨 학교이다.


지금까지 자체적인 발전으로 학습관을 통하여 시니어들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뭐라도 학교 입문과정을 수료한 4백 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인생 전반기에 습득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자기실현을 위한 '뭐라도 배우고, 뭐라도 나누고, 뭐라도 즐기고, 뭐라도 행하자'라는 액티브시니어들의 베이스캠프이다.

 

'뭐라도하는 밤'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뭐라도학교(☎031-258-5070)로 하면 된다.

강영아님의 네임카드

뭐라도학교,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뭐라도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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