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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정자1동에 태극기 바람이...
정자1동에서는 태극기 를 예년보다 많이달아 태극기 달기에 정자1동이....
2008-08-15 10:50:33최종 업데이트 : 2008-08-15 10:50:3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의암
정자1동 주민 센터에서는 지난 8월6일 자취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및 부녀회 그리고 각 통장들을 불러 모아 광복63주년 8월15일 날 모두가 태극기 달기 홍보 및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원식 동장은 해마다 태극기 다는 가정이 전체의10%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말하고 이번 광복절 날은 전세대가 태극기를 달아서 광복절 날을 맞이하자고 말하고 특히 이번에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이 시점에 모두가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에 대한 애국정신을 더 높이자고 말했습니다. 
광복절날 정자1동에 태극기 바람이..._1
부녀회에서 전세대달아준 아파트


그리고 태극기가 없는 세대에서는 주민 센터 또는 아파트경비실에 같다놓고 주민들이 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도로 하였습니다. 

주민 센터 한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태극기 판매금액이 4백 여 만원 가량 팔렸다 고 말하고 납기에 주문량이 부족할 정도로 구매가 많았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정자1동 한 아파트에서는 부녀회에서 태극기기금을 마련 전 세대에 태극기를 구매하여 고가사다리차로 직접 달아줘서 지역주민으로부터 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라고 하면서 근처 아파트에서도 거의 70%이상 태극기를 단 것으로 보여 집니다. 

주민 센터 배길수 총무는 이렇게 태극기를 많이 단것 에 대하여 통장님들의 관심과 지역주민들의 태극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런 행사가 해마다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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