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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광교!
2008-10-01 15:38:53최종 업데이트 : 2008-10-01 15:38:5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미
광교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은  과거에  어떤 지역 보다도  묵직한 관심사이며  특히 수원 시민에게는  꿈과 희망의  주거지로 살고 싶은곳 당당 순위1 위로 꼽히고 있다. 

먼저 도 청사와 도 관계 기관등 행정 기관들이 옮겨가는 행정타운의 거대 도시가 될 것이며 컨벤션 및 주상 복합 단지가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교육 환경과 주거 환경이 잘 어우러진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큰 주목을 받게되게 될것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똑 같은 아파트 형태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마치  외국에서나 볼수 있는듯한  예술적인 멋을 볼수 있는  건축물로 세워 진다면....
창의적이고  세련된  조각품이 울타리가 된다면.......
그리고 벽면이나 아파트 측면에는 기분까지 우울해지는 회색만 고집할것이 아니라 계절따라 자연색도 좋고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

아파트 내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옹달샘은 아니지라도,  약수터라도 만날 수 있다면  진정한 웰빙  타운으로 광고지에서 나오는 문구 그대로  신도시 주민의  삶의 품격을 달리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와 상업 시설로 미술관 공연장  아트 센타 등과 백화점, 쇼핑 센타 등은  새로운 도시에 사는 주민들의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 
 
무엇 보다도  자연의 선물인 원천 호수 주변에서  정화기가 필요하지 않는 신선한 산소를  들여 마시면서 일하고, 학교 다니고 , 공연도 보면서 청아한 생활을  한다면 충분한  자연의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 좋다.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어제 조간 신문에 끼워진  전단지를 보니  아파트 분양가가 만만치 않았다.  
돈이 없어서  원천 호수지 옆으로 가서 살 수는 없을지라도  광교 신도시는 세계적인 행정 ,문화, 상업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 
 
행정 타운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각종 첨단 산업에 종사자들과 꿈에 부풀어 있는 우리 수원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명품 도시,  광교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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