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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언론사 준비생들을 위한 최고의 대외활동
문화정보센터, 문화PD
2013-01-12 21:42:25최종 업데이트 : 2013-01-12 21:42:25 작성자 : 시민기자   문보성
대외활동 '문화PD'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제)문화정보센터에서 한국문화 홍보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외활동입니다. 
문화PD는 한국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활동입니다. 문화PD로 합격하면 처음 1개월은 영상 기획과 편집, 시나리오 작성, 블로그 콘텐츠 포스팅 방법 등 다양한 수업을 듣습니다. MBC나 SBS, KBS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송아카데미와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기획 및 편집 방법에 관한 강의를 듣고, 3개월 동안 한 달에 한번씩 영상 1편과 블로그 콘텐츠 2편을 제작해야 합니다. 3개월은 수습 문화PD입니다. 
3개월이 지나면 정식 문화PD로 임명되어 명함이 나오고 1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물론, 정식 임명을 거절하는 것은 본인 마음입니다. 영상은 제작물의 질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며 상응하는 제작비가 주어집니다. 문화PD는 영상제작과 블로그 포스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면 누구나가 지원할 수 있는 대외활동입니다. 

방송국, 언론사 준비생들을 위한 최고의 대외활동_1
문화PD 임명식 및 활동 계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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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언론사 준비생들을 위한 최고의 대외활동_2
문화PD 임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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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언론사 준비생들을 위한 최고의 대외활동_3
문화PD, 현장 촬영

지원시기는 매년 2회, 상반기 초와 하반기 초입니다. 이제 곧 상반기 모집 공고가 등록 될 예정입니다. 문화PD가 되기 위해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과해야 합니다.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하기 위한 팁을 드리자면 영상편집 경험이 있다는 증거로 본인이 만든 영상물을 이메일로 지원서와 함께 보내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실무자로서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경력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2차 면접 때는 30초~ 1분 자기소개를 독특하게 준비하시고 블로그 포스팅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저는 지금 문화PD 7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방송카메라 감독이 목표입니다. 실제로 방송국에서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할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문화PD는 수습기간에는 3인 1조의 팀 활동이 기본이지만, 수습기간 이후에는 개인 혹은 팀을 꾸려서 활동하게 됩니다. 저는 팀 활동에 매력을 느껴서 2인 또는 3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기획자(PD)가 되어 보기도 하고, 촬영자가 되어 보기도 하고, 편집자가 되어 제작을 해보기도 합니다. 
방송 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으며, 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송 업과 관련은 없지만 영상제작과 블로그 포스팅에 관심이 있고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도 좋은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PD, 대외활동, 영상제작, 블로그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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