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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
수원성에서 노래로 만나는 다산의 ‘아학편훈의’ 참여자 모집해
2015-07-08 10:44:16최종 업데이트 : 2015-07-08 10:44:16 작성자 : 시민기자   목지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반달어린이도서관은 지역 내 많은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대여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달어린이도서관은 올 해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올 해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축조자 '다산 정약용'에 관한 강연을 듣고, 그와 관련된 현장으로 나가 체험하는 탐방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길 위의 인문학은 7월 30일부터 시작하며,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단위의 행사로 한국음악학 박사인 김세종 교수와 함께하는 '아학' 노래교실을 진행하고, 수원화성과 다산생가를 탐방하게 된다. 

2차 길 위의 인문학은 10월 29일 시작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기 읍성에서 만나는 다산의 유배문학'을 진행할 계획이며, 강의는 김학재 다산연구소 소장이 할 예정으로 탐방지역은 다산의 첫 유배지인 포항 장기다. 

1차 참가신청은 7월 1일부터 마감 시까지 초등학생을 포함한 2인 이상의 가족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2차 참가신청은 10월 1일부터 마감 시까지 성인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반달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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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_2
반달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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