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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공부하는 축구인 황대호 초청 특강 실시
후배 사회복무요원 근무의욕 고취를 위한 "꿈을 위한 도약 스토리" 전달
2015-09-15 15:39:24최종 업데이트 : 2015-09-15 15:39:24 작성자 : 시민기자   오정우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공부하는 축구인 황대호 초청 특강 실시_1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공부하는 축구인 황대호 초청 특강 실시_1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는 9월 15일(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중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근무중인 '공부하는 축구인' 황대호(30)씨를 초청, 동기부여를 위한 선․후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학창시절엔 축구선수로, 은퇴 후에는 서울대 축구팀 코치, 수원 FC 구단 프런트로 선수가 아닌 길을 걷고 있지만 축구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축구시스템을 좀더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축구가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품고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교육에 참석한 이상훈 사회복무요원은 "병역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근무생활을 즐기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도전하는 선배 사회복무요원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고, 지금까지의 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대호 사회복무요원은 '15년 4월 실시된 직무교육을 통해 경인센터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현재 사회복무교육본부 현장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사회복무요원 미담사례 및 각종 소식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도부터는 수원에 사는 청년들의 재능기부 봉사단체의 '수원사랑청년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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