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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2022년 다(多)같이 바자회’ 개최
2022-08-30 11:21:23최종 업데이트 : 2022-08-30 11:21:0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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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다함께 바자회
수원희망자활센터(센터장 서형준)는 지난 8월 24일(수) 센터 2층 게이트웨이 교육장에서 '2022년 다(多)같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최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센터는 청년자활사업단의 목공예품, 마루공방의 가죽공예 제품, 리스타트 사업단의 중고도서, 후원받은 물품 등을 판매했다. 자활기업의 후원금과 바자회 수익금은 수원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바자회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부터 아차상까지 푸짐한 선물(전자레인지, 서큘레이터, 드라이기 등)을 제공했고, 참여자 전원에게 작은 선물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서형준 센터장은 "'다(多)같이 바자회'에 관심갖고 적극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실무자와 참여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공익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 취약 계층의 자립 및 자활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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