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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20주년 맞이 최근 3년 성과 발표
이영애 관장 부임 후 임직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만든 이야기
2024-07-02 16:10:29최종 업데이트 : 2024-07-03 09:26:15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24년 2월, 청송로타리클럽 차량 지원 ( 17백만원 상당 )

24년 2월, 청송로타리클럽 차량 지원 ( 17백만원 상당 )


2004년 7월에 개관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지난 1일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겪은 최근 3년간(2021~2023년)의 성과를 발표했다.

 

조직개편을 통한 인력비 감축

먼저 부장직 1명의 퇴사로 인해 자부담 인력 비용을 감축하고자 정규직 인력 정원을 시설 측 인력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연 174백만 원을 절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정상화되지 않은 시기에는 육아휴직자와 퇴사자 등의 업무 공백을 재직 종사자들이 분담 수행함으로써 1억 4,600만 원과 수영장 파트강사 인건비 7000만 원을 절감하였다.

코로나 19 전·후(2020년 후) 공모사업 선정 및 모금 캠페인 현황의 표이다. * 2024년은 5월까지 기준

코로나 19 전·후(2020년 후) 공모사업 선정 및 모금 캠페인 현황의 표이다. * 2024년은 5월까지 기준

 

공모 및 모금을 통한 복지사업비 확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며 복지관의 휴관으로 사업 수입의 제약이 생겼고,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했다. 이에 각종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022년과 2023년 커피축제에 각 1600만 원, 1,000만 원 등 신규 공모사업도 선정되었음은 물론, 카카오 같이 가치 모금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여 김장김치 500만원, 한부모 여행 사업비 360만 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기관.단체의 후원금 확보로 노후 시설 및 차량 교체

본 복지관은 개관된 지 20년 차로 관내 시설물 낙후되고 보유차량의 운행의 기간이 10년이 넘어 차량 사고로의 위험요소가 많았지만, 재정적인 악화로 자부담 교체가 불가능했다.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제로터리클럽과 차량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실이 있었다.


20년 된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한 국.도비 확보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했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을 수시로 만나 건의하여 경기도 특별 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노후된 기기 교체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20년 된 음향시설 교체, 자동제어장치 교체, 냉. 난방 기기 교체, 장애인 리프트 교체, 남. 여 탈의실 리모델링과 옥상 방수공사를 완료하였다.
 

옥상 방수공사 후 사진이다.

옥상 방수공사 후 사진이다.

탈의실 개선 후 사진이다.

탈의실 개선 후 사진이다.


지속적인 CMS 및 지역사회 자원 발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됨으로 인해 CMS 후원활동을 해왔던 후원자들이 감소했다. 이는 복지사업에 어려움으로 연결되었다.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봉사 단체, 기업체, 가맹단체 등에 후원 요청과 적극적인 후원 연계활동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8년간 후원금 수입 현황 (단위: 천원) * 2024년은 5월까지 기준

최근 8년간 후원금 수입 현황 (단위: 천원) * 2024년은 5월까지 기준

최근 8년간 후원품 수입 현황 (단위: 천원) * 2024년은 5월까지 기준

최근 8년간 후원품 수입 현황 (단위: 천원) * 2024년은 5월까지 기준


한편,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했던 20년을 넘어, 함께할 20년의 역사를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써 내려가길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시회복지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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