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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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노인복지관,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2024-07-15 18:25:14최종 업데이트 : 2024-07-15 18:25:0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지혜
광교노인복지관과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 업무협약식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과장 김현희)과 지난 13일 자원봉사 활성화와 홀몸 어르신의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그의 자녀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은 2017년 4월부터 매월 1회 영통구 거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영통구 내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월 1회 정기 자원봉사활동 실시 △영통구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식사조리 및 배달 실시 △적극적인 대외홍보 등 상호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광교노인복지관 서덕원 관장은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주신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소득이며 거동이 불편한 영통구의 어르신들께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교노인복지관, 삼성전자, 요리조리봉사단, 밑반찬나눔, 결식예방 연관 뉴스 광교노인복지관, 항아리보쌈 광교이의점과 함께 재가 어르신 생신 잔치 진행2024.07.23 2024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여름, 어서오시계(雞)' 진행2024.07.17 광교노인복지관,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2024.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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