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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초등 돌봄 전담사 수업자료 전시회 및 일자리협력망 개최
2024-07-26 14:14:52최종 업데이트 : 2024-07-26 14:14:4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주

초등돌봄전담사 일자리협력망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초등돌봄전담사 일자리협력망을 개최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권미영)는 7월25일, 2024년 경력단절여성 국비지원사업 <초등돌봄전담사> 직업훈련 교육의 성과를 발표하는 교구전시회를 열었다. 

 

센터는 2021년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초등돌봄전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초등 돌봄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돌봄 관련 전문성을 가진 인력의 수요를 대비한 것이다. 초등돌봄전담사 직업훈련은 초등 돌봄에 대한 기초교육, 놀이지도, 학습지도 등 실무 교육 수료 후 초등학교초등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취업을 연계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20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은 경력 보유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 수업 교구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창작 교구를 중점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이날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협력망도 동시 개최했다. 정자초등학교(박종순 교장), 수원시교육지원청늘봄학교(손영미 팀장), 협성대 아동보육과(박숙희 교수),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6호점(원은선 센터장) 등 초등 돌봄 분야 유관기관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초등돌봄전담사 과정 운영과 취업지원에 관해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권미영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25년여간 지역수요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한 본 센터의 노하우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초등 돌봄 수요가 급증한 요즘, 경력단절 여성에 효과적인 재취업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여성의 직업훈련 교육과 함께 취업상담 및 취·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초등돌봄전담사 교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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