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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가까이에 까치집이 있다면?
전선의 위험성
2008-01-29 14:04:18최종 업데이트 : 2008-01-29 14:04:18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전기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나, 작은 실수하나에 모든것을 잃을 수도 있다.
전선이 지나가는 곳의 까치집은 제거해야 한다.

전선가까이에 까치집이 있다면?_1
전선가까이에 까치집이 있다면?_1

까치의 산란기는 2월부터 늦은 봄까지지만, 보통 1월부터 집을 짓기 시작한다.
까치가 둥지를 지을 때 나뭇가지 외에 철사, 우산대 조각, 철근조각 같은 쇠붙이를 물어다 쓰고, 이 조각들이 전선과 접촉해 잦은 정전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또, 바람이 불면 전선이 나뭇가지와 마찰이 생겨 피복이 벗겨지고 , 비나 눈이 올때 감전사고로 이어진다 ( 나무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피복이 있는 절연전선도 접촉하면 감전이 될 수도 있고, 끊어진 전력선도 전기가 통하므로 접근금지해야 한다.

전선가까이에 까치집이 있다면?_3
전선가까이에 까치집이 있다면?_3

이러한 전선을 보았을때 서로 미루지 말고, 한전이나 또는 전기안전공사로 연락해야 한다.

(한전: 국번없이 123, 전기안전공사: 1588-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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