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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은 언제까지 ....
우리생활과 기름값
2008-03-08 10:52:54최종 업데이트 : 2008-03-08 10:52:54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미

 어제도 오늘도 , 유가는 상승세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유가 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도 급등하며 우리의 생활에 경고음을 울려대고 있다. 
농산물 가격은 본질적으로  석유값 상승에 비례 된다고  볼수 있다. 요즘, 인상된 밀가루값의 위력(!)은 대형 마트나, 할인점 창고에 쌓아둔  각종  라면류를 가뿐히 치우게 되었다. 

전 세계 GDP의 2/3는  미,유럽 소비권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중국, 인도, 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제조국가이다. 그리고  중요한 원료 공급처는  중동권이다.

제조와 공급권은, 풍부한  유동성과 과잉 생산을 하고 있으나, 소비권이 과잉 소비로 돈이 고갈되어,  심각한 불 균형을 이루며 미국 부터 세계 각국이.  경기 침체를 두려워하고 있다. 
중동권의 안정화를 유도해야만 유가는 진정될 것이며 , 인도, 중국등 수출 주도형 국가들은, 내수 부양책, 위안화 절상을 서둘러서  불균형을 조정해야만  미국 유럽국가들의 보호주의 후폭풍에 대응할수 있다.  

우리는 1차, 2차  오일쇼크로, 2년이 넘게 경기 침체를 경험했다
요즘의 기름값인상으로  경기는  힘이 빠지고, 따라서 취업의 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사회 전반 분위기는 삭막해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는, 우리 나라만이 지닌 저력이 있다.   

세계1위 인터넷 국가이고, 세계적인 음악가, 스포츠인들,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한 사람 한사람이 바로  대한민국의 저력이며, 아무리 기름값이 오른다해도, 이들의 정렬과 땀에 견줄수야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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