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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머릿고기' 쫑파티
수원지역 기업인들 4주간 시장경제포럼 마치고 지동시장 '머릿고기' 즉석주문 종강파티 '화제'
2008-06-30 16:43:00최종 업데이트 : 2008-06-30 16:43:00 작성자 : 시민기자   현은미

수원 이의동 테크노밸리(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나노팹센터에 때아닌 '머릿고기 종강파티'가 화제다.

수원지역 기업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진행된 '시장경제포럼' .

그런데 이 포럼 종강파티가 열리는 30일 저녁 화성과 어울어진 토속 성곽 재래시장 수원지동시장의 '순대와 머릿고기'가 '쫑파티'메뉴로 등장했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모처럼 실속있는 시장경제와 북한냉각탑폭파 속내 등을 명강사들을 통해 풀어준 유쾌한 경제포럼이었던지라 참석자들의 흥미를 돋운 상태였는데...

시작이 좋으면 끝도 즐겁다던가. 강의기간 "시장경제 포럼이니 지역시장경제도 팍팍 밀어주자"며 우연히 튀어나온 지동시장 순대,머릿고기 맛난 얘기가 종강파티 즉석메뉴로 등장한 셈이다.

강의료로 거둔 5만원의 수강료가 4주간의 알토란 강의 끝에 '머릿고기'로 '쫑파티'장식을 예고한 30일 저녁 9시. 강좌를 들으며 삼삼오오 친목도 도모한 수원지역 기업인,시민들 모쪼록 상쾌,통쾌한 종강파티를 만끽했다.

한편 이날 종강파티에서는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의 '시장경제란 무엇인가'종강에 이어 자유기업원& 경경련 명의 수료증 도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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