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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책임재활용업체 대상 고객간담회 실시
2008-09-25 09:33:45최종 업데이트 : 2008-09-25 09:33:45 작성자 : 시민기자   조성룡

한국환경자원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우해은)는 2008년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고객자문단 간담회를 오는 9월 26일에 개최했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제품생산자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해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하여, 폐 제품/포장재의 환경친화적 처리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경기권에서는 현재 1500여 생산자가 재활용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공사측은 지난 5년간 약 2조2000억의 경제적 편익을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4000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자문단 간담회는 고객과 함께하는 경영의 일환으로 생산자를 초청하여 EPR제도의 지난 5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현재 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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