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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살리기
2009-03-04 22:03:53최종 업데이트 : 2009-03-04 22:03:5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미
지역 경제하면 유창한 계획 아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프로젝트같은 것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경제는 심리라고 말한다.  그런 심리도 조그마한 실천에서 비롯되며  알고 보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가까운곳에서 배려하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할수 있다. 

그 예로 수원을 대표하는 농촌 진흥청  산하, 축산 과학원에서는 매달 첫째 수요일은 지역 경제 살리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모든 직원들이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와 고충에 함께한다는 의미로   관련 지역내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날로 정해 실천하고 있다.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관심사도 나누고 그 주위의 상인들은  고객으로서 공동체주민으로서 축산 과학원이라는 관공서가  우리 지역에서의 역활과 사회적 기능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작은 실천으로 지역 발전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된다면 상공인들은 투자로 고용으로 보답할수 있을 듯 하다. 
밝은 앞길이 보이는 듯하다.
축산 과학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는  지역 경제살리기는 단체장이 지대한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고,  주변 상공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 
이런 참신한  실천과 노력이 수원시 전체로 확산된다면  이것이 바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촛불이고 우리 나라 전체의 본보기가 될 멋진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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