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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참 아까운 방치된 땅
인근 시민들을 위해 쓸 수는 없을까?
2010-07-23 07:44:36최종 업데이트 : 2010-07-23 07:44:36 작성자 : 시민기자   강홍식

우리 한일타운 단지 110동 전면에는 교육청부지라며 펜스로 둘러싸인 방치된 부지가 있다.(사진 참고)

아파트 건설 시 도로 개설에 따라 수일여중 부지가 분리되어 단지내 부지로 이용되지 않고 현재 아깝게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제언]참 아까운 방치된 땅_1
[제언]참 아까운 방치된 땅_1

[제언]참 아까운 방치된 땅_2
[제언]참 아까운 방치된 땅_2

이 부지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니
1. 지목 : 임야
2. 면적 : 2,828 M2 (약 860평)
3. 소유자 : 경기도 교육감
4. 공시지가 : 104,000원/M2 [2009년 1월1일 기준] / 294,112,000원
5.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어린이 공원으로 되어 있다.

이 부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단지 내 빈약한 휴식공간(공원)과 도서관 시설 때문이었는데 일부 언론에서 어린이 공원조성한다, 선거 때 정치인들이 공원조성 혹은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까지 진행된 것이 없는 실정이다. 

이 아까운 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무상으로 기증받으면 가장 좋겠지만 국가 소유지라 쉽지는 않을것 같고 한일타운 입주민들이 부지 개발과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관련기관에 협의를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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