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
수원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학교지원단 회의 개최
2015-04-10 14:14:21최종 업데이트 : 2015-04-10 14:14:21 작성자 : 시민기자   홍진이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지난 3월 19일에 이어, 9일에도  수원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각 학교들과 지자체, 상담센터와 같은 청소년 유관기관의 협조 관계를 통해 학교 부적응이나 학업중단 청소년과 같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각급 학교로 구성된 조직이다.
수원시는 2012년 학교 내 위기청소년들을 통합 지원하고자 관내 초·중·고 학교장 144명을 학교지원단으로 위촉하여 현 2015년까지 지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_1
수원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_1
,
수원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_2
수원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_2

이번 학교지원단 1차 회의에는 초등학교장 총 52명이 참석했고, 2차 회의에는 중·고등학교장총 41명이 참석하여 위기 청소년 문제에 대한 각 학교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회의를 통해 각 학교의 교장들은 수원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청소년을 위한 각종 지원 서비스와 혜택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학교와 수원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에서 중점사업으로 소개한 학업중단 위기 및 학업복귀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지역사회에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에게 개개인의 욕구와 환경에 맞는 맞춤형·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이었다. 

수원시와 각 학교,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이번 학교지원단 회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위기 청소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