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방문보건센터 취약계층 자녀들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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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방문보건센터 취약계층 자녀들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 2016-05-23 11:31:59최종 업데이트 : 2016-05-23 11:31:5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희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지난 21일 경기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들과 신나는 과학놀이 마당을 열었다. 차세대의 주역이자 미래의 꿈나무들인 이들은 5월의 푸른 햇살을 받으며, 대학캠퍼스의 넓은 운동장에서 4개의 부스에, 에어로켓, 편광필름 마술상자, CD호버크레푸트, 손발전기 만들기등 신기한 과학 체험을 하며 이들의 호기심 발동한 질문에 연구원들은 자상한 멘토 역할을 해줬다. 이날, 구운초 5학년에 다니는 한아동은 "장래 기계공학자가 되고 싶은데 우리나라 최고의 박사님들한테 과학 원리를 배우고, 내 손으로 직접 에어로켓이랑 호버크레프트등을 만들어보다니 재밌고 신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인사지원그룹의 이시영 부장은 "수원시방문보건센터와 인연이 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어서 한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아동들의 머리를 일일이 쓰다듬어 주었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 취약계층 자녀들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_1 , 수원시방문보건센터 취약계층 자녀들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_2 연관 뉴스 푸드뱅크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후원2017.10.23 홀몸노인집 잡동사니가 무려 트럭 2대 분량? 2017.10.24 지금이 어렵다고 꿈을 포기하지는 않아요2017.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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