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아침
2016-12-23 10:45:11최종 업데이트 : 2016-12-23 10:45:11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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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옥상 장독대 창문 밖으로 밤새 눈 내리는 소리 사락사락 들리더니 수원시청 본관 2층 옥상 장독대 위 항아리마다 소복이 흰 눈을 이고 있다. 세상의 얼룩도 모두 가려지고 어지러운 소리 조차 고요해지는 아침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내린 축복의 눈인양 온 세상이 빛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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