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아 물럿거라, 새 하늘이 열렸다
2017-01-01 11:10:47최종 업데이트 : 2017-01-01 11:10:4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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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아침, 서장대에서(사진 강제원,수원시 포토뱅크) 팔달산 서장대에서 수원시민들이 새해맞이를 하고 있다. 깊은 어둠은 기적처럼 떠오르는 태양의 위력에 슬금슬금 자취없이 사라지고 찬란하게 하늘이 밝아왔다. 지난 해에 그들이 보였던 진정한 민주주의의 함성이 정유년에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을 믿게 하는 새해 아침이다. 태양을 향해 흔드는 손들마다 오늘과 내일을 다지는 굳은 손금이 보인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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