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최근 봄철 건조기를 맞아 강원도에서 큰 산불이 발생,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일원에서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안구는 논∙밭두렁 개별 소각 등 산불에 위험한 행동을 설명하며 산불방지에 모든 시민들이 감시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자원 보호를 통한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봄철 건조기 산불 조심하세요_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