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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복지관, 주부놀이활동가 활용한 전래놀이공간 조성
버려진 공간의 변신!! 전래놀이공간 조성을 통해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
2017-11-10 08:55:59최종 업데이트 : 2017-11-10 08:54:24 작성자 : 시민기자   주자영

"떴다맘(mom)!놀이터" 놀이문화공간

영통지역 주부놀이활동가들과 더그림(벽화재능기부 및 교육업체)은 8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인근의 버려진 공간을 영통 지역 내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전래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전래놀이공간 조성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떴다맘(mom)!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4월부터 주부놀이활동가를 양성했다. 교육을 통한 주부놀이활동가들은 매월 영통지역 내 놀이마당을 진행하며 전래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에서는 지금까지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8망줍기, 달팽이놀이, S자놀이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래놀이를 담은 벽화를 그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전래놀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전래놀이공간 조성에 참여한 주부놀이활동가 민현화씨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이 공간을 상상하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많은 아이들이 이 공간에서 전래놀이를 하며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떴다맘(mom)!놀이터" 놀이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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