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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선초 5, 6학년 대상 비대면 성교육 운영
2021-04-16 14:04:27최종 업데이트 : 2021-04-19 11:48:59 작성자 : 시민기자   임향빈
비대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6학년 어린이 모습

비대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6학년 어린이들
 

수원시 대선초등학교는 지난 4월 1일부터 5, 6학년을 대상으로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제47조(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의 설치·운영)에 의거 설치·운영되는 성교육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비대면 체험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29일까지 학년별 특성과 교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 반별로 두 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체험관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반영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 실시간 소통을 하며 진행되고 있다.

강의 첫 번째 시간은 사춘기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알아보고 성적인 존재로서의 나를 인식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실질적이며 상세한 답변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강의 두 번째 시간은 남, 여의 생애 주기별 신체 변화 및 차이, 생명 탄생의 전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내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종 모형 등을 활용,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가 진행되었고 교과와 연계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첫 번째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시간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로 수업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성교육에 참여한 박ㅇㅇ(대선초 6학년) 학생은 "평소에 성에 대해 정확히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성교육 수업을 통해 우리의 정신과 몸의 변화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ㅇㅇ(대선초 6학년) 학생은   "평소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고 생각을 전했다.

최근 1인 미디어 콘텐츠 발달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아동‧청소년들의 놀이와 생활 문화에 음란물 및 약자혐오 콘텐츠의 악영향이 드러나는 추세이다. 미디어를 통해 불건전한 성 관련 정보에 노출되기 쉬운 시대에 이번 성교육은 사춘기 연령의 학생들에게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며 또래 성문화를 건전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초등학교 심봉운 교장은 "올바른 성문화 지식을 정착시키고 성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성교육 기회를 앞으로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임신 체험복을 입고 설명하는 모습

임신 체험복을 입고 설명하고 있다.아기 인형을 안고 설명하는 모습

아기 인형을 안고 설명하고 있다.

대선초,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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