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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초 수원愛통통봉사단 장애 친구들을 위한 인형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요!
수원愛통통봉사단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재능나눔 기부활동
2021-12-09 10:05:10최종 업데이트 : 2021-12-09 10:05:01 작성자 : 시민기자   최한정
기부인형 전달식 모습

'수원愛통통자원봉사단'이 진행한 기부인형 전달식 모습


 

칠보초등학교(김재영 교장) 학교사회복지사업의 학생 자원봉사동아리 '수원愛통통봉사단'이 지난 12월 8일 인형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愛통통봉사단은 장애 아동들을 위한 인형기부 봉사활동을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했으며, 직접 만든 인형들을 활동 마지막 날인 8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 56개교의 공동사업인 '수원愛통통봉사단'은 교내·외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자원봉사 동아리이다.

이번 활동에서 '수원愛통통봉사단'은 호매실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장애이해·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후, 장애 아동들을 위한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모습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모습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모습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모습


인형만들기 활동은 라마, 펭귄, 유니콘과 같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 봉사단원 10명의 학생들이 30개의 인형을 제작, 검수, 포장, 카드 작성의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인형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 6학년 학생은"받는 친구가 내가 만든 인형을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완성된 인형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이 기부한 인형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아동들과 수원 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영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외부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활동 범위가 축소되고 제약이 많아 마음을 나누기 어려웠을텐데 봉사단 학생들이 손수 만든 인형을 통해 칠보초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만든 인형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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