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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 SK청솔노인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진행
홀몸어르신 160명 대상 반찬나눔 전달, 결식 예방에 힘써
2022-04-11 11:18:57최종 업데이트 : 2022-04-11 11:18:56 작성자 : 시민기자   전채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SK청솔노인복지관이 반찬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SK청솔노인복지관이 반찬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7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16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 사랑의 밥차'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후원을 진행했다. SK청솔복지관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이 밑반찬을 전달받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이 밑반찬을 전달받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SK청솔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4월에 매주 1회씩, 밑반찬 총 640세트를 후원하는 등 독거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보기 관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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