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초등학교 '신난다 여름방학'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2022-08-05 13:59:17최종 업데이트 : 2022-08-05 13:59:15 작성자 : 시민기자 정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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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통해 자신이 관심있는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상상하며 내가 꿈꾼 직업의 하루를 설계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구체화 하는 과정을 통해 꿈을 그려 나갔다. 참여학생들은 '학교의 시원한 교실에서 놀이도 하고 즐거웠다' '자동차는 자동차 공장에서 바로 나오는 줄만 알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자동차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타이어를 만들어 주시는 분, 설계 하시는 분, 디자인을 하시는 분, 부품을 만드는 분, 블랙박스를 만드는 분처럼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다음방학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내놓았다.
임경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통해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 한 발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직업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넓어졌을 것으로 기대하고,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꿈에대해 설명하고 경청하는 학생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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