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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초등학교,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 악기 여행
한국예술종합학교 우광혁 교수의 '빛소리 앙상블' 공연 관람
2022-11-21 16:24:02최종 업데이트 : 2022-11-21 16:23:59 작성자 : 시민기자   이종화
'빛소리 앙상블'을 관람하는 학생들

'빛소리 앙상블'을 관람하는 학생들



곡선초등학교(교장 방선심)는 지난 21일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우광혁 교수와 함께하는 '빛소리 앙상블'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에서는 50여 가지에 이르는 세계의 악기를 살펴보며 우광혁 교수의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공연은 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의 트럼펫 연주와 함께 우광혁 교수님의 등장으로 시작되었다. 무대 위에는 오카리나와 피리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악기도 있고, 이제까지 본 적 없었던 이색적인 악기도 있었다. 연주가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미션 OST '넬라 판타지아'와 페루의 전통악기 '께나(Quena)'로 연주하는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를 들려주었다.
 
'빛소리 앙상블' 중 우광혁 교수님의 음악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

'빛소리 앙상블' 중 우광혁 교수님의 음악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


우광혁 교수님은 "다른 나라, 여러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책 뿐 아니라 다양한 악기를 통해 배우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울림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곡선초등학교, 빛소리 앙상블, 다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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