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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친구사랑 주간 '꿀보다 달달한 우정' 운영
행복한 학교만들기 전교생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 운영
2023-11-09 16:35:39최종 업데이트 : 2023-11-09 16:35:37 작성자 : 시민기자   임선영

'아침맞이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하이파이브'

 

송원초등학교(교장 문혜숙)는 11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꿀보다 달달한 우정'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인권생활부 학교사회복지실에서 '수원愛통통봉사단'과 학생자치회가 함께 준비하여 친구사랑 칭찬나무 꾸미기, 친구사랑 포토존 우정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정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사랑 마지막 날을 '꿀보다 달달한 우정'의 날로 정하여 등굣길 아침 맞이 '하이파이브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판다와 강아지 인형, 교직원들이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맞이했고, 수원愛통통봉사단과 학생 자치회 임원들은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부모회는 우정 문구가 적힌 야광팔찌를 나눠주고 학생들은 팔찌에 적힌 문구를 크게 외치며 친구사랑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아지 인형이 하이파이프 해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판다가 푸바우처럼 귀여웠어요",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 해줘서 행복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오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매달 등교맞이를 하면 좋겠어요"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원초 교장(문혜숙)은 "이번 '꿀보다 달달한 우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교문앞에서 귀여운 인형들이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하여 우리아이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이 지어지는 것을 보고 내가 더 행복했고 엄마들이 나눠주는 팔찌에 소리내서 우정을 외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꿀보다 달달한 우정 하이파이브'

'꿀보다 달달한 우정 하이파이브'

#친구칭찬, #송원초, #따뜻한 메세지, #친구사랑, #학교사회복지사업, #등굣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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