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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청년을 위한 무료 부동산 기초 교육 진행
수원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늘어나는 전·월세 사기 예방을 위해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개최
2024-02-27 16:22:41최종 업데이트 : 2024-02-27 16:22:37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년들을 위한 부동산 기초 일일특강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년들을 위한 부동산 기초 일일특강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에서 23일 청년들을 위한 부동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층의 전·월세 사기 예방과 부동산 거래 시 겪는 다양한 문제와 관련하여 안전한 부동산 거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에는 이승주 공인중개사가 강의를 맡아, 청년들에게 계약 전 주의사항부터 계약서 작성 과정, 계약서 작성 후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과 대안에 대해 실질적으로 알려 청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본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복지관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청년 1인가구와 독립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친환경 업체 '맥녹'과 '투리빙'의 후원으로,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천연 보성녹차 비누와 대나무 혀클리너를 제공했다. 후원품은 청년들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특강을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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