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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5월, 함께 누리는 행복 축제
수원매화 가족 행복 주간, 오색빛깔 행복 만들기
2024-05-02 15:05:01최종 업데이트 : 2024-05-02 15:04:53 작성자 : 시민기자   이재연

스승의 날 어버이날 감사데이

스승의 날 어버이날 감사데이


수원매화초등학교(교장 김생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첫째 주를 '매화 가족 행복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학교 안팎에서 공휴일을 맞아 각종 행사가 열린다. 이에 수원매화초등학교에서는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함께 행복한 5월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학생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협동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학년군별 미니 체육대회',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다채로운 과학 체험 활동', '발달장애 및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바인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음악 공연 관람', '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및 스승의 날 행사', '영화관 체험하기' 등 수원매화초등학교의 5월 첫째 주는 행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학교는 이번 '매화 가족 행복 주간' 운영을 위해 학부모회와 학생 자치회와 연계해 수차례 교사 회의를 거치며 완성도를 높였다.

효도선물 만들기효도선물 만들기

지역연계 영화관람

지역 연계 영화관람
 

학년별 미니 체육대회에 참여한 6학년 정소율 학생은 "평소 다른 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6학년 전체 친구들과 함께 협동 놀이에 참여하면서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잘하지 못하더라도 응원해 주는 친구들의 함성 소리에 고마움과 함께 짜릿한 전율을 느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수업 후 학교 옆 인계공원에서 자연 생태 놀이에 참여한 2학년 김재선 학생은 "자연은 우리에게 도토리 팽이도 만들 수 있게 해 주고, 예쁜 꽃님과 나뭇가지들은 멋진 작품을 만들게 해 주는데 우리는 자연을 매일매일 괴롭히기만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자연이 아프지 않도록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매화초등학교의 5월은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고 행복한 축제의 달로 학생, 교사, 학부모의 가슴에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매화 가족 행복 주간, 5월은 감사와 사랑의 달, 과학-체육-예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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