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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실종합사회복지관, ‘수원징검다리봉사단’과 어버이날 맞아 ‘능실음악잔치’ 진행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담아 진행
2024-05-10 14:12:18최종 업데이트 : 2024-05-10 14:12:14 작성자 : 시민기자   장설화

가슴에 꽃을 달고 활짝 웃는 어르신들과 봉사자들, 행사관계자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가슴에 꽃을 달고 활짝 웃는 어르신들과 봉사자들, 행사 관계자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지난 6일 능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내 호매실동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대, '능실음악잔치'를 열었다. '능실음악잔치'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이 2016년 5월 개관 이후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능실음악잔치'를 진행한 '수원징검다리봉사단'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공연을 선별하여 준비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단의 이런 노력으로 행사가 한층 흥겹고 즐겁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행복해했다. 

 

당일 지역 국회의원과 수원시의원, 수원시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나누었다. 수원화홍병원은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파견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어버이이며 소중한 인생의 스승이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복지관과 함께 즐거운 노년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능실종합사회복지관 ☎ 031-291-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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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실음악잔치,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수원징검다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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