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청솔노인복지관, 수원성북교회와 함께하는 2024 추석맞이 반찬 나눔 실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2024-09-12 19:24:29최종 업데이트 : 2024-09-12 19:24:26 작성자 : 시민기자 명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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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과 수원성북교회 관계자들이 추석맞이 반찬나눔 행사를 기념하고 있다.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고명진) 산하시설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 김규엽)에서는 12일 수원성북교회(담임목사 이민호)의 후원으로 '수원성북교회와 함께하는 2024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성북교회는 지역사회 취약 노인의 풍성한 추석 명절 지원을 위해 230만 원을 후원하여 정자1·2동, 영화동, 송죽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불고기, 잡채, 전, 송편 등 8종의 푸짐한 추석 음식을 전달하였다. 추석 음식으로 8종의 음식이 푸짐하게 준비되었다. 준비한 명절 음식은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전달 전달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수원성북교회 이민호 담임목사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린다."라고 전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김규엽 관장은 "매년 명절 지역사회 취약 노인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이어가 주시는 수원성북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원성북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SK청솔노인복지관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성북교회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SK청솔노인복지관과 2021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명절 밑반찬 나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마을도서관(닮)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안에서 소통과 나눔 활동을 통해 헌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