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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제46기 영통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실시
영통구 소재, 중학교 재학생과 기후위기 교육 및 플로깅 진행
2025-02-04 18:01:35최종 업데이트 : 2025-02-04 18:01:34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1월 23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및 지역사회에서 영통구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등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실시했다. 영통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연 2회, 방학 중 실시되고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 형성,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통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올바른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과 인접한 반달공원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이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이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함께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지고 지역사회를 깨끗이하는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뿌듯하고 재미있었으며, 앞으로 배운걸 잘 활용해서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필신 관장은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의 행동이 기특하다."며, "앞으로의 일상에서도 환경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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