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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노인복지관, 신중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신중년의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오리엔테이션' 성료 2025-04-25 13:06:55최종 업데이트 : 2025-04-25 13:06:54 작성자 : 시민기자 최선영
참여자와 사회복지사가 현수막을 들고있다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관장 김종구)은 4월 25일 3층 열린 강당에서 신중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중년의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20명의 참여자가 함께했으며, 프로그램의 취지와 세부 일정을 공유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서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중년의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노년을 앞둔 중년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신중년들에게는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각자가 스스로 만든 동화책과 자격증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현민 부장은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 역할을 재발견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신중년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오는 4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관 뉴스 서호노인복지관, '공주에서 만나는 백제의 숨결' 전통문화탐방 성료2025.05.19 수원 서호노인복지관, 신중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신중년의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오리엔테이션' 성료2025.04.25 서호노인복지관, 노인 치매예방 인지활동 프로그램 운영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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