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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 작은 손으로 전한 큰 마음 ‘카네이션 효자손’
2025-05-12 17:03:04최종 업데이트 : 2025-05-12 17:03:03 작성자 : 시민기자   조성자

카네이션 효자손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

카네이션 효자손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센터장 조성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함께 '카네이션 효자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나무 효자손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 뒤, 카네이션 꽃을 달아 정성껏 꾸며 자신만의 특별한 효자손을 완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엄마, 아빠가 기뻐하실 것 같아서 설레요. 제가 만든 효자손으로 긁어 드릴 거예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감사의 마음과 가족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은 수원시 연무동에 위치한 아동 돌봄 전문 기관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효자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효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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