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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개최
환경과 나눔을 배우는 특별한 하루… “얘들아, 푸른콩 마트에 놀러와”
2025-09-29 18:02:09최종 업데이트 : 2025-09-29 18:02:0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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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행사 "아나바다, 얘들아, 푸른콩 마트에 놀러와" 홍보 포스터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송화숙)는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권선구 빛누리 아트홀에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나눔장터–얘들아, 푸른콩 마트에 놀러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를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나눔장터는 단순한 물건 교환이 아니라, 버려지는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리다. 아이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습관을 배우며, 부모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한다. 강은숙 노벨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물건 하나를 나누는 즐거움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나누는 모습 연합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해 왔다. 지난해에는 각 어린이집이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수원시청에 전달해 미혼모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사용됐다. 올해는 모든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기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교사, 부모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탄소중립 전시회 현장, 아이들의 작품이 시민들에게 공개된 장면(사진 제공 수원시) 연합회는 보육을 넘어 환경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매월 '환경의 날 챌린지'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친환경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연말 수원시청에서 전시한다. 올해 12월에도 탄소중립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환경 보호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안정적인 보육기관이다.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교사는 전문성을 갖추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강은숙 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발달을 존중하는 보육을 이어가고 싶다"며 "부모와의 신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기쁨을 배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화숙 회장은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보육의 공공성과 더불어 환경·나눔·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이자 시민에게는 따뜻한 나눔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친환경 보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을 배우고, 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보육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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