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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6월 6일은 56회 현충일
제56회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2011-05-30 08:20:54최종 업데이트 : 2011-05-30 08:20:54 작성자 :   이현구

신록의 계절 6월이 오면 우리 현대사에서 일어났던 여러 국난 사건들이 떠오른다. 
6. 6 현충일, 6.10 민주항쟁, 6.25 전쟁, 그리고 1999. 6.15 제1연평해전과 2002년 6.29 제2연평해전 등 국난을 겪었던 지난날의 아픔과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우리 모두는 역사 가치관과 민족정기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조국을 위해 몸바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예를 표해야 한다. 
특히, 일제치하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싸우다 희생하신 순국선열및 애국지사 그리고 6. 25 한국전쟁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군경 호국 영령들을 다시한번 기억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겨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반만년의 역사속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1천여회나 겪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고 그 가족들은 아푼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다시는 이땅에 우리자손 즉, 후손들에게 비운의 역사를 물려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들의 희생을 잊지말고 그 뜻을 높이 받들며 또한 유비무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국가교육은 백년대계요, 역사문화는 천년대계요, 국가보훈은 만년대계라고 한다. 
세계역사상 최대 제국을 건설한 몽골의 징기스칸의 군대가 용맹을 떨쳐던것은 '전사한 장졸들의 자녀들을 궁으로 데려가 징기스칸의 자녀들과 똑같이 양육하라'는 징기스칸의 칙명이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당연한 도리인 것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한 각기관단체등의 각종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지만 요즈음 국민들의 국가안보 의식은 관심속에서 점점 멀어지는 듯한 사회 분위기이다. 
아울러, 최근 어느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보훈의식 지수를 조사한 결과 62% 수준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국가안보의 관심도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지난 2010. 3.26일 북한에 의한 천안함 피격사건과 11.26일 연평도 폭격 사건으로 자랑스러운 해군장병 천안함 46용사 등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있었다.  
우리는 이 엄청난 사건들을 계기로 국민 대다수는 국가안보의 강화와 필요성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특히, 국가안보 불감증 및 무관심했던 젊은 세대들의 안보 강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우리는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는데 수많은 희생이 있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날이 바로 현충일이다. 

다가오는 6월 6일 제5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진정한 마음으로 추모하고 우리 주변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마음을 가져봤으면 한다. 또한 현충일 아침에는 각가정과 기관․단체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그리고 전몰군경 호국영령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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