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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새해 행복은 건강으로부터 찾자
명규환/수원시의회 의원
2009-01-25 10:53:24최종 업데이트 : 2009-01-25 10:53:2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칼럼]새해 행복은 건강으로부터 찾자_1
[칼럼]새해 행복은 건강으로부터 찾자_1
다사다난 했던 무자년(戊子年)이 지나고 희망에 찬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한 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먼저 110만 시민 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 합니다"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연초 고유가에 이어 미국 발(發)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해였으며 서민들의 얼굴에는 주름살이 늘어난 힘든 해였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새해에는 행복해지길 바란다.
우리들은 흔히 "새해 소망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행복해지는 것이 소망입니다"라고 대답하게 된다.

그런데 행복이란 뭘까?
흔히들 행복의 조건으로 권력, 돈, 명예 등을 말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런 것들만을 가지고 진정한 행복이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행복하기 위해선 건강이 제일의 조건이라고 필자는 믿는다.
아무리 대단한 명예와 권력을 갖고 있으면 뭘 하나? 천하를 얻고 돈을 얻으면 뭘 하나?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건강'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한 상태를 말한다.
먼저 '육체적 건강'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 스스로 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음식섭취, 충분한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게으른 사람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정신적 건강'은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이를 해결하고, 여가생활에서 오는 행복감과 가족간의 유대감, 사랑하는 마음, 바른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는 그 어떠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지니고 있다.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필수이다.
건강한 사람은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웃음으로 행복을 찾아나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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