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럼 - 기획&이슈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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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칼럼]불황기 비만탈출과 마롱산 오이(2)

정국영/한의사

미국인들의 다이어트 열풍은 우리나라의 열풍 이전에 80년대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미국의 질병 통제 센터에 따르면 선진국에서의 비만은 증가 추세이고 미국인 중의 3분의 1정도는 20% 이상의 과잉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4-13 15:16:56
[한의학칼럼]불황기 비만탈출과 마롱산 오이(1)

정국영/한의사

미국발 금융위기는 전 세계 경제와 금융 산업, 문화 전반에 침체와 부진을 가지고 왔으며, 국내의 경제 상황 또한 매우 어렵고 힘이 드는 상황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고 ..

정국영, 비만탈출, 마롱산오이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4-06 10:36:50
[칼럼] 시민헌장 살아있나?

김훈동/수원예총 회장, 시인

로고와 슬로건은 도시의 자부심을 키워준다. 시민들의 자부심은 도시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올해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해피수원'이 시로 승격된 지 60주년을 맞는다. 승용차를 타고 수원 이곳저곳을 돌아보면 참으로 달라졌 ..

김훈동, 시민헌장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4-01 14:52:49
[한의학칼럼]40대의 빨간 불 고혈압과 상쾌한 뽕잎

정국영/한의사

생활이 안정되고 경제적 여유와 사회적 지위를 갖추게 되는 40대가 시작되면, 주위 친구들 중에는 서서히 혈압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40세 이전의 고혈압은 특히, 왕성히 경제생활을 해야 하는 중년 30~4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30 10:49:05
[칼럼] 용의자 X, 인스턴트 사랑에 경종을 울리다

홍숙영/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일상에 쫓기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느린 인터넷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찬, 심지어는 진지한 사랑까지도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점점 더 빠른 초고속 무선 인터넷이 등장하고 인스턴트식품이 인기를 끌며 100일을 넘긴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27 11:18:09
[칼럼]행궁에서 행복에 빠지다

정수자/시인.문학박사

'먼 음악의 여로'라, 설레며 행궁을 찾았다. 해피수원뉴스에서 만난 '행복한 뉴스', 토기 히데키의 '세계유산콘서트'가 있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표를 끊고 유여택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바깥채 마루에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았다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24 12:43:37
[한의학칼럼]성공의 발목을 잡는 당뇨와 메밀

정 국 영 / 한의사

대한민국에서 1000만 명의 환자를 바라보고 있는 당뇨병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걱정해야할 4대 성인병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동시에 극심한 경제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23 10:11:34
[한의학 칼럼]사회적 성공을 앞당기는 한방 다이어트

정국영/한의사

"음식 말고 성공을 즐겨라." 이 말은 '절제의 성공학'이라는 책을 인용한 것입니다. 사람은 매일 음식을 통해서 하루에 일할 에너지를 보충 받으며 그것이 부족할 때는 영양 결핍으로, 넘칠 때는 비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16 09:50:08
오늘이 중요합니다

김훈동/수원예총 회장, 시인

봄 햇살이 참 좋습니다. 꽃나무에게 좋은 햇살이니 우리 몸에도 좋은 햇살입니다. 벌써 코끝에 꽃향기가 울타리 너머로 전해올 듯한 춘삼월입니다. 오늘 하루가 즐겁습니다. 다사로운 봄 햇살아래 앉아 봄 산을 바라보는 동안 마음은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09 09:50:55
불신시대, 주는 만큼 받는다

김광기/시인, (사)한국학술문화정보협회 사무총장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서로를 믿지 못하며 살고 있다.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이웃끼리 인사를 나누지 않는 것도 오래되었다. 이웃사람이 혹여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서로 경계하며 살고 있기도 하다. 오랜 친구사이라 하더라도 상황은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3-03 09:26:33
"외양간은 고쳐라"

김용국/문학박사,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장

"외양간은 고쳐라"_1우리의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이미 때가 늦어서 소용이 없음을 비꼬아 하는 말이다. 그런데 속담의 근거가 되었던 '망양보뢰(亡羊補牢)'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의미와는 사뭇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2-28 10:10:13
[칼럼] 아버지, 그 아릿한 이름에게

홍숙영/한세대 미디어 영상학부 교수

산업의 역군이었던 우리의 아버지들을 생각하면 괜스레 찡한 마음부터 든다.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가족들의 생활을 책임져야 했고, 몸 바쳐 일해야 했으며, 쉴 새 없이 앞만 내다보고 달려야 했던 우리의 아버지들. 늘 바쁘고 엄격하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2-26 09:41:39
[칼럼]울게 하소서

정수자/시인.문학박사

불현듯 손님이 닥친다. 불시에 맞는 불청객, 울음 손님. 그는 얼굴을 붉히며 맞을 수밖에 없다. 그런 감정쯤은 곧잘 추슬러 왔는데 말이다. 여간해서는 눈물을 내보이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조금 차고 강하게 비치는 인상이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2-16 09:37:03
[칼럼]소처럼 걸어라...

김용국/문학박사,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 원장

세계의 경제가 혹독한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일 수는 없다. 너나없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체감하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그 원인을 짚으면서 누구는 위정가들을 탓하기도 하고 누구는 국제정세의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2-04 09:34:11
[칼럼] 격려가 필요한 2월입니다

김훈동/수원예총 회장, 시인

봄보다 한 걸음 앞서서 우리들 마음속에 봄이 오는 2월입니다. 누구에게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을 듯합니다. 봄은 새롭고 신선한 맛이 감돌기에 그렇습니다. 마음이 설렙니다. 그래서 봄은 이지(理智)가 아니고 감정이라 했습니 ..

편집주간 김우영 | 2009-02-03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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