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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
2015-10-19 23:13:50최종 업데이트 : 2015-10-19 23:13:5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현
'빵빵! 빵빵! 이제 말을 배워가는 딸이 연실 싱글벙글하며 꼬마자동차를 타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장난감 반납하는 날이네 이번엔 무얼 빌릴까?' 잠시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올 초에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에 당첨되어 2주에 한번씩 장난감을 빌리러 장난감도서관 정자점에 들른다. 

장난감도서관은 수원시가 설치하고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곳이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주고, 영유아들의 지능발달 및 감성계발과 장난감 구입에 따른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09년 9월 매교점, 2012년 2월 정자점을 시작으로 권선점, 창룡관, 호매실점, 조원점 등 차례로 개관하여 운영중이다. 

장난감도서관은 각 영역별 장난감과 DVD, 도서를 연령별 분야별로 구입하여 만5세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체, 역할, 탐색 및 조작, 음률, 언어, 수 등 다양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5세 이하 (단, 장애아동은 만12세까지)의 자녀를 가진 시민,수원시에 주소가 등록된 외국인이다. 회원제 운영 되고 있어 장애가정, 기초생활수급 가정, 법정 모부자 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은 수시 접수 가능하지만 일반가정은 지정된 회원 모집기간(상,하반기 년 1회)에 접수 가능하다. 

1가정당 1회만 접수 가능하며 당첨되면 평생 한번 1년동안 2주에 한번 장난감 2점씩을 빌릴 수 있다. 경쟁률이 높은곳은 1:2.5 정도로 당첨확률이 높지만은 않다. 
내 당첨소식을 듣고는 주변, 떨어진 엄마들은 부러운 눈으로 바라 볼 정도다. 온라인 추첨이라 운이다. 내가 첫아이를 키울때랑은 너무나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에 놀란다. 
부모의 정보력과 약간의 번거로움과 발품을 팔면 우리아이에게 매번 새롭고 다른 장난감을 선물해 줄수 있다. 첫아이때 몇백만원을 들여 교구와 책을 사준 기억이 난다. 이런곳이 있었다면 사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1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1
 
정자동장난감도서관에 들어서면 데스크 앞에서 친절한 선생님들이 장난감대여를 도와주신다. 그 안쪽으로 들어가 장난감를 고르면 된다. 그 어느 장난감백화점 보다 많은 장난감들로 넘쳐난다.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빵빵이 자동차도 빼곡하다.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2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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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3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3
 
이곳의 좋은 점은 사용가능한 연령을 표시하고 장난감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들어있는 안내표시문을 장난감 게시대에 붙여 놓는다. 
수없이 많은 장난감중에 우리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수 있고 고르기도 쉬워진다. 장난감들도 각 영역별로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 보기도 좋고 찾기도 편하다.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4
장난감도서관서 달라진 수원시보육정책 느껴요_4
 
우리아이는 이곳에 오면 장난감 가지고 노느라 집에 갈 생각도 잊는다. 아이들에겐 천국같은 곳이지 않을까? 3월부터 빌리기 시작했으니 이제 4개월정도 시간이 남았다. 그동안 못빌렸던 장난감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제부터 라도 좀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더 많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성장하고 행복해 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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