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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는 풍차언덕
원천리천 먼내꽃길로 오세요
2010-07-05 18:11:17최종 업데이트 : 2010-07-05 18:11:17 작성자 :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아직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상희의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이란 노래를 저절로 부르게 되는 아름다운 길이 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원천리천에 지난해 영통구가 파종한 코스모스가 개화하기 시작, 아름다운 코스모스 화원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것이다.  

이 길은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속의 들꽃공간으로, 바람에 한들한들 흩날리는 코스모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풍차언덕이 더욱 더 돋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하늘, 바람,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는 풍차언덕_1
하늘, 바람,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는 풍차언덕_1


영통구는 원천리천에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다른 구와 차별화된 대표 휴식 문화공간으로 꾸미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 생태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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