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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추석 제수용품 구입 가능
2014-09-02 01:08:02최종 업데이트 : 2014-09-02 01:08:02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민규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1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1
 
9월 첫날이자 첫주가 시작되는 전통시장의 모습은 평소 월요일보다 더욱 활기찬 모습이었다. 상인들도 지나가는 고객들이 하나라도 물건을 더 사게 하기위해 노력했고, 장을 보러 나온 고객들도 조금이라도 더 싸게 물건을 사기 위해 흥정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토요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서둘러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장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추석이 다가올수록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관기간 등을 고려해서 저렴하게 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신선한 제품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전통시장은 추석 준비로 한창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2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2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3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3
 
정자 전통시장은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추석 명절을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 특히 제수용품을 비롯해서 과일세트 등이 잘팔리기 때문에 가게마다 고객들이 찾는 제품을 구비해놓기에 열중이었다. 
전통시장을 찾은 사람들도 여러 가게를 돌면서 신선하고 저렴한 물건을 고르는데 열중했다. 

과일가게와 정육점에도 물건을 고르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사과세트와 포도세트가 인기인지 과일가게에서 흥정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가장 좋은 장점은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약과와 떡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했을 때의 비용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했을 때의 비용을 비교해보니 전통시장이 1000원 정도 저렴했다. 과일과 채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통시장이 저렴했다. 

또 다른 장점은 신선한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가게에서 바로 만든 것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을 전통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장점이다. 
정자 전통시장의 경우 시장과 주변 거리 곳곳에 추석 명절에 장바구니는 전통시장에서 채우라는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전통시장의 경우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기존에도 현금으로 5%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추석을 앞두고 8월 말까지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연장되서 9월 초까지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장되서 추석 명절용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이 덥고 습하다는 것은 편견일뿐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4
전통시장서 시작된 본격적인 추석명절_4
 
전통시장의 이용을 꺼리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비해서 덥고 습해서 장을 보는 환경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통시장의 거리에는 에어콘 바람은 없지만 실제로 걸으면 그리 덥지는 않다. 
시장 골목길 위해 햇빛 가림막을 설치해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날씨는 습한 날씨는 아니기 때문에 그늘 아래에서 상당히 시원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전통시장의 각 매장 내부는 냉방을 하는 매장도 있어서 시원하다. 또한 팔달문 지역의 전통시장의 경우는 천장에 돔도 설치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은 가격을 흥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도 가격이 저렴하지만 흥정을 통해서 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수도 있다. 또한 덤으로 더주는 경우도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장도 보고 저렴하게 물건을 산다면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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