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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이란?
이번에는 화성이라는 성곽 중에서 성곽에 대해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우선 성곽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우선 성곽이란 적을 방어하는 군사적 목적과, 일정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관리(행정)적인 집단의 공동목적을 갖고 만드는 옛날 전 ..
편집주간 김우영 | 2008-01-02 18:52:59
화성의 개요
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선왕인 영조의 둘째왕자로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의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의 팔달산아래 지금의 위치 ..
편집주간 김우영 | 2008-01-02 18:51:06
쪽 박 산 < 지명에 담긴 전설 >
쪽박산은 고색동 148번지와 연무동 252번지 두 곳에 있다.고색동 쪽박산은 처음 고분인줄 알앗으나 발굴조사 결과 그냥 작은 언덕으로 밝혀졌다.일부 마을 주민들은 이 산을 건드리는 사람에게 화가 미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연무동의 쪽박산은 현재의 경성 아파트에서 수원천 쪽을 바라 ..
e수원뉴스 | 2007-12-18 16:24:47
영 통 < 지명에 담긴 전설 >
이 지역은 본래 수원부 장주면에 속한 곳이었다.1914년 영통리라 하여 태장면 관할이였다가 1994년 12월 26일 일부 지역이 수원시로 편입되어 팔달구 망포동과 신동이 되었고, 다시 2003년 11월 24일 영통구 태장동의 관할로 되었다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이 지역이 원래 염통 ..
e수원뉴스 | 2007-12-12 13:52:04
팔달산
지명에 담긴 전설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화성은 서장대ㆍ서노대ㆍ서포루ㆍ화양루 등 시설물이 있으며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고 이들과 산의 조화가 고풍스럽기 그지없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산은 수원시의 혈처(穴處)에 해당된다고 한다. 현재 ..
e수원뉴스 | 2007-12-03 13:28:04
고색동 진흙
지명에 담긴 전설
고색동은 벌판 지역이다. 따라서 토질은 돌이 없고 진흙과 황토로 이루어져 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녹을 때는 진흙이나 황토가 질척거려 걷기 힘든 곳이다. 이 곳의 흙은 특히 찰져서 옛날에는 신발이 벗겨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
e수원뉴스 | 2007-12-03 13:27:05
이의동 금광수리<지명에 담긴 전설>
이의동 금광수리_1이의동 금광수리_2이의동 금광수리_3이의동 금광수리_4금광수리, 또는 금광이란 지명이 붙어 있는 마을은 신대 저수지 남쪽 마을로서 옛날엔 이 곳에 금을 캐는 금광이 있었다고 한다. 금을 광주리로 캘 만큼 금이 많이 나서 금광수리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다. 또 일 ..
e수원뉴스 | 2007-12-03 13:25:51
능골<지명에 담긴 전설>
능골_1능골_2이 곳은 칠보산을 뒤로 하고 있는 땅의 형상이 제법 수려한 느끼을 준다. 능골은 호매실동 1010번지 일대이다. 전설에 따르면 정조대왕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 자리를 고를 때 지관이 이곳에 터를 잡았으나 새 한 마리가 남쪽으로 날아가며 "십오리, 십오리"라고 했다 ..
e수원뉴스 | 2007-12-03 13:23:28
미약절터<지명에 담긴 전설>
미약절터_1미약절터_2미약절터_3미약절터_4이 곳은 수원 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광교산 등산로에 있다. '절터 약수터'라고도 불리는 이 곳의 샘물은 물맛이 아주 좋아 항상 많은 등반객들로 붐빈다. 미약절터, 미학절터라고도 불리며 지금도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사찰 건축 양식인 3 ..
e수원뉴스 | 2007-12-03 13:22:45
사낙골
지명에 담긴 전설
우리나라 전설에는 땅의 기가 흐르는 산줄기를 끊어버려 망하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 오는데 조원동의 '거문고 혈'의 전설처럼 사낙골의 전설도 비슷한 이야기이다. 산줄기를 끊어버려 폐허가 된 이 마을의 주민들은 어디로 갔을까? 확 ..
e수원뉴스 | 2007-11-28 10:24:30
거문고 혈
지명에 담긴 전설
스님에게 시주를 하지 않고 자기 욕심만 차린 우성위라는 부자에게 광교산의 물을 끌어오게 하는 대공사를 펼치게 해서 파산시켰다는 이 전설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즉 '우성위 보'라고 불리는 이 방대한 공사가 성공했더라면 조원동 ..
e수원뉴스 | 2007-11-28 10:22:50
꽃뫼마을
지명에 담긴 전설
이 곳의 지명은 효심이 지극한 처녀에 얽힌 것이지만 지명학자들은 이 곳의 지형이 삐죽하게 튀어나온 '곶'에서 비롯돼 '꽃뫼'라고 불렀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수원뉴스 | 2007-11-28 10:20:52
교구정<지명에 담긴 전설>
교구정_1교구정_2교구정_3교구정_4교구정은 현재 영화정이라고 부르는 정자로서 만석거 저수지 옆에 옛날 모습대로 복원됐다. 수원 사람들은 지금도 만석거 저수지를 조기정 방죽, 또는 조개정 저수지라고 부르는데 이는 교구정이라는 명칭이 변화한 것이다. 교구정이 있는 만석 저수지는 ..
e수원뉴스 | 2007-11-28 10:18:57
광교산<지명에 담긴 전설>
광교산_1광교산_2높이 582m의 광교산은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자락을 넓게 벌려 수원시를 북에서 싸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주위에 큰 산이 없는 평야 지대에 있는 이 산은 수원 시민에게 물을 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로부터 '광교적설'이라 하여 겨 ..
e수원뉴스 | 2007-11-28 10:16:52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저녁과 밤 풍경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화성의 모습들
지난 주말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노을 녘 화성에 서 보았습니다. 어느새 어둠이 드리우고...성벽에 조명이 비추기 시작해서 아예 야경까지 찍었습니다. 화성은 낮에 봐도 밤에 봐도 아름답습니다. 이 사진은 노을을 ..
세계문화유산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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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
,
방화수류정
,
각건대
,
화홍문
편집주간 김우영 | 2007-11-05 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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