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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역사를품고 밤을 누비다! 수원문화재 야경'이 8월10일 11일 이틀동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역사문화체험을 하고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에 더위도 잠시 물러나는것 같다. 우리의 이웃 다문화 가족과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참여한 것이 이곳에 살고있다는 조그만한 자부심이 생긴다. 또한 우리만의 행사가 안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9월 7일에도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야행을 한다니 우리 모두 ..
시민기자 이용창 | 2018-08-20 15:21:34
"피서요? 우린 동네에서 즐겨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 계곡, 강으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으로 대만원을 이룬다. 들뜬 기분도 잠시 뿐 고속도로 교통체증과 더 더운 짜증나는 피서지가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수원시는 시민들을 위한 간이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여러 공원에 운영을 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오랜만에 숲이 있는 수영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 시원한 그늘밑에서 싸온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즐겼다. 아직도 수 ..
시민기자 이용창 | 2018-07-30 14:39:15
장안문 석축, 6.25전쟁 때 생긴 총탄자국
수원화성 장안문의 석축에는 68년전 6.25전쟁 때 생긴 총탄자국이 있다. 비슷한 탄흔자국이 지지대 비각에도 있다. 우리는 무심히 보고 지나치고 있다. 요즘 남북정상이 모여 회담를 하는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문화재 석축에 남아있는 탄흔자국의 교훈을 마음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장안문
,
석축
,
총탄
시민기자 이용창 | 2018-06-25 13:03:10
'선기대, 화성을 달리다' 무예 시범
지난 16일 창룡문 잔디광장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시범단이 '선기대, 화성을 달리다'라는 주제로 무예시범을 보였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무예24기 시범단은 활쏘기, 기창, 장창, 권법 등 보병무예 18기와 전투마를 타고하는 마상기창, 마상월도, 마상재 등 마상무예 6기를 펼쳐 보여 많은 관중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수원시립공연단
,
무예24기 시범단
,
시민기자 이용창 | 2018-06-19 15:30:38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 대한 뜻을 기리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3회 현충일' 기념식이 현충탑에서 거행됐다. 현충일 기념식이 끝난 후에도 많은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지킨 그분들의 꿈이 지금 우리의 손으로 이루어 집니다'라고 쓰여진 현충탑입구에 걸린 현수막 문구가 가슴을 뭉 ..
호국보훈의 달
,
6월
,
참배
,
시민기자 이용창 | 2018-06-12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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