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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495건)
‘사슴의 노래’를 뒤척이며
요즘 가지고 있는 책을 한 권 한 권 정리하다보니 시집들이 몇 권 눈에 띈다. ‘사랑이 가기 전에’(조병화 1957), ‘소녀의 노래’(장만영 편 1958), ‘사슴의 노래’(노천명 1958.6.15), ‘소녀의 기도’(이설주 편 1961) 등으로 뒷장에는 어김없이 누님의 여고시절 펜글씨 서명이 있다. 여학생들은 사랑, 소녀 등 단어에 가슴 설레느라 한번쯤 문학소녀로서의 꿈을 갖는가 보다.&nb ..
편집주간 김우영 | 2016-01-25 11:08:03
‘여긴 내 자리’
은하수도 잠이 든 깊은 이 한밤 휴전선 철책선만 깨어 있구나 어머님 오늘밤도 편히 쉬소서 이 아들 초병 되어 나라 지키오 별무리 반짝이는 여긴 내 자리 조국이 나를 믿고 보낸 이 자리위 가사는 오래 전에 내가 지은 '여긴 내 자리'란 군가다. 국방일보에 근무할 때였는데, 문화예술계 인사들 틈에 끼어 전방부대를 방문한 적이 있었고, 하룻저녁은 병사들과 함께 철책 초소를 지키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일기예보에선 영 ..
편집주간 김우영 | 2016-01-15 11:12:39
“활 배웁니다”
예로부터 수원 사람은 활쏘기에 능했다. 반계 유형원이 쓴 역사지리서인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를 보면 수원지역의 풍속을 논할 때 “농사를 열심히 짓고, 활쏘기에 힘쓰는 곳이다”라고 맨 서두에 밝히고 있을 정도였다. 지금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화성의 연무대에서는 관광객들의 체험용 활쏘기를 비롯하여 매일같이 꼬리긴 화살들이 화성을 가로지른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저 서서 팔 힘으로만 활시위를 당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온 ..
편집주간 김우영 | 2016-01-08 09:13:24
휴먼 플라크(Human Plaque)
블루 프라크(Blue Plaque). 이런 단어가 있는 줄도 몰랐다. 무지(無知)다.지금은 호미 곶 부근에서 기자를 하는 홍성식 시인을 통해 알게 된 책, ‘블루 플라크, 스물세 번의 노크 - 어느 예술가 부부의 아주 특별한 런던 산책(송정임·김종관 지음, 뿌리와 이파리 刊)’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눈 뜬 장님이었다.개안(開眼). 그리고 영국에 가고 싶어졌다. 정확히는 런던이다.돌이키면, 고등학생 시절부터 더블린이었다. 제임스 조이스의 &lsqu ..
편집주간 김우영 | 2016-01-02 09:47:21
느림은 행복하다
충남 서천 우거(寓居) 때의 이야기다.언젠가 나를 시험해 볼 겸 집 앞에서 판교역까지 걸었다. 매표소 역무원과 맞닥뜨릴 때까지 딱 55분 걸린다. 원래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지만, 세월 탓인지 날씨 때문인지 이마가 축축해졌다. 그게 무슨 상관이야. 하기야 우리 부부는 판교역에서 집까지 노닥노닥 두 시간이나 걸어온 적도 있다. 우리 부부는 가능하면 걸어 다닌다. 걸어 다니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걸어 다니면 이 사람 저 사람 만날 기회도 많다. 하다못해 노숙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 ..
편집주간 김우영 | 2015-12-25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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