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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광이재약수터 질산성질소 저감장치 설치 완료
광이재약수터 사용재개
2021-02-28 12:48:40최종 업데이트 : 2021-02-28 12:48:33 작성자 : 권선구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   박병준
권선구는 그동안 수질기준이 초과되어 주민 안전을 위해 사용을 금지했던 광이재약수터를 3월부터 사용재개 한다.

광이재 약수터는 지난 해 7월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질소 항목의 수질기준이 초과되어 사용중지조치 되었으며, 재검사에도 지속적으로 기준을 초과하여 사용금지 되었다. 이에 약수터를 이용하던 주민들의 계속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따라 권선구는 안전한 약수터 수질을 위하여 질산성질소 저감장치 설치를 추진하기로 결정, 광이재 약수터의 초과항목 및 초과농도 모니터링, 설치장소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저감장치를 결정하고 올해 1월 질산성질소 저감장치를 설치하였다.

이어, 저감장치의 성능 및 약수터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먹는물 공인 검사기관인 수원시상수도사업소에 2개월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질산성질소 성분의 약95%가 제거되어 연속으로 '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이재 약수터의 이용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수질이 개선된 광이재 약수터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이재약수터 전경

광이재약수터 전경

광이재약수터, 사용재개, 수질검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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