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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태풍 대비 대형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
6월 말까지 정조로 등 4개 구간 가로수 491주 생육상태·주변 환경 점검
2021-06-07 11:10:07최종 업데이트 : 2021-06-07 11:53:3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수원시가 대형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가로수 도복(뿌리가 뽑히거나 줄기가 꺾여 식물체가 넘어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가로수 안전진단을 하고,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달 말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4개 구청 녹지공원과 직원, 수목 진료 전문기관(나무병원) 관계자 등이 함께 정조로·권광로·광교산로·청명남로 구간의 버즘나무 291주, 회화나무 159주, 벚나무 41주 등 대형 가로수 491주를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가로수 생육상태와 주변 환경을 조사·분석한 후, 정밀조사가 필요한 가로수를 선정해 정밀진단기기를 활용해 수목 내부 부패 등 위험도를 조사한다.

 

조사는 나무의 높이, 흉고직경(나무의 크기를 계산하는데 필요한 직경),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 폭 등을 살펴 치료가 필요한 수목 상처의 크기와 발생원인, 병해충 등은 물론 토양 수소이온농도(pH), 토양경도, 도로 폭, 인접 시설물 등 주변환경을 확인할 예정이다.


향후 진단 결과에 따라 외과수술(나무의 상처가 커지거나 썩는 것을 방지하는 수술)을 하고, 재해 발생 시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는 제거하는 등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수원시 녹지경관과 가로수팀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안전진단을 통해 여름철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지속적으로 2025년까지 수종별 노후도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별 진단 추진, 수종 갱신 여부 등을 판단해 '중장기 가로수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나무병원 관계자가 노후 가로수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공직자와 나무병원 관계자가 노후 가로수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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