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어린이집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교육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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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어린이집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교육”추진 장안구 꾸러기세상어린이집 지구 환경지키기 실천 2021-10-07 14:02:15최종 업데이트 : 2021-10-07 14:01:56 작성자 : 장안구 사회복지과 이미영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 '분리는 끼리끼리'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및 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6일, 장안구 꾸러기세상어린이집에서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보호 캠페인 및 교육을 추진했다. 원아들은 자신이 만든 환경보호 피켓을 들고 어린이집 주변을 돌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한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 후 거리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분리하는 체험도 함께했다. '분리는 끼리끼리'는 이름 그대로 재활용 폐기물을 끼리끼리 분리 배출하여 매립·소각되는 쓰레기양은 줄이고 재사용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은 순환시켜 활용하자는 환경보호 인식형성 및 체험 교육으로 장안구 어린이집 원아교육을 통해 각 가정의 실천 활동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장안구가정복지과 임화선 과장은 "어린이집에서 추진하는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교육이야말로 우리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본교육이다. 장안구에서는 어린이집 환경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홍보를 꾸준히 해나가겠다"며 열정적으로 교육을 준비해준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꾸러기세상어린이집 송연희 원장은 "환경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아이들도 놀이와 교육을 함께할 수 있어 재밌어 한다. 교육이 생활 속의 실천으로 이어질 때 보육교직원들도 보람을 느낀다"며 화답했다 원아들은 수원시에서 제작한 '폐건전지 수거통' 꾸미기를 완성하며 이를 집에 가져가 가정에서도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장안구 꾸러기세상 어린이집 원아들이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감축 및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환경교육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장안구, 꾸러기세상, 지구, 환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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